CEO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저는 35년이 넘는 세월동안 상담이라는 외길만을 걸으면서 항상 작은 소망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이 타고난 삶을 살아가면서도 조금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람들 각자 타고난 행복한 삶이 있는데,
세상의 물질만능과 경쟁에 휩쓸려 전혀 그렇지 못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특히 요즘은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 속에서 자신들의 타고난 잠재력은 무시되고,
누구나 똑같은 인생을 살아가도록 내몰리는 어린이·청소년들의 현실이 무척이나 안쓰럽습니다.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이 느끼는 주관적 행복지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3개국 중에 5년 연속 꼴찌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다보니 학교폭력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습니다.
꿈을 꾸며 가장 행복해야 할 시기에 가장 불행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어린이와 청소년들......


우리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행복하게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사회는 이들의 권리를 지켜주어야 합니다.
저는 학교폭력, 자살 등의 문제가 사라지고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PCT심리학을 통한 각종 심리상담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겠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세상이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이심리 대표  이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