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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현 이세진 선생님께서 창안한 심리주기이론(PCT)에 관해 [묻고 답하기] 용도의 방입니다. PCT에 관한 내용이라면 무엇이든 질문할 수 있습니다. 질문 하나하나에 정성껏 답변하겠습니다.
 
작성일 : 21-12-13 10:27
K-심리학이 나타났다 서적의 내용...1편
 글쓴이 : 녹현
조회 : 2,463  
제가 창안한 명리학과 심리학의 이론을 차례대로 연재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은 잘 습득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론

  인간의 탄생ㆍ성장ㆍ소멸의 가정을 다룬 이론으로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이론, 역학계는 물론 심리학계에 커다란 충격을 줄 수 있는 이론으로 필자는 이를 'K-심리학'이라 부릅니다.



  심리학이란 “생물체의 의식 현상과 행동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예전에는 형이상학 안에 포함하여 생각하였으나, 오늘날에는 실험 과학의 경향을 띠고 있습니다. 발달 심리학ㆍ변질 심리학 따위의 여러 갈래로 나누며, 군사ㆍ산업ㆍ교육 따위의 실생활에 널리 응용한다.”고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결국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는가를 살피는 학문이 심리학인 것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테스트를 거치고 실패를 반복해야만 어렴풋이 당사자의 생각과 행동을 그나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현대인들은 복잡 다양한 관계망 속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ㆍ우울증ㆍ불안장애ㆍ공황장애ㆍ정신분열ㆍ조울증 등으로 인해 다양한 마음의 병을 앓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대다수의 사람들은 만족감이나 행복감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으나,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자신의 마음에 문제가 있더라도 이를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설령 알았다 해도 치유할 방법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는 마음(心理)이라는 것이 단순하게 형성된 것이 아니라, 복잡 미묘하게 형성되어 자신의 마음을 정확한 알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현대 사회는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망을 형성하고 살아가기에 자신은 물론, 타인의 마음까지 이해해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더욱 더 쉽지 않습니다.

 

  이처럼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사람의 마음에 대해 알고자 하는 노력은 서양에서는 고대 그리스 시대의 점성술부터, 동양에서는 명리학을 비롯한 모든 학문에까지 다루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연구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어떤 이론으로도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헤아리거나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저 가부(可否)간의 결정만, 그것도 올바르지 않은 방식으로 나눴을 뿐입니다. 어째서 되고 안 되는지, 왜 그래야 하는지 등 원인ㆍ과정ㆍ결과에 대한 추론은 생략한 채 무조건 된다, 안 된다는 식의 YES와 NO의 단편적인 통보형식 뿐이었습니다.

 

    전 타고난 영성을 바탕으로 일찍이 우주에너지의 원리를 깨닫고,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태어나는 순간, 운명의 코드가 만들어져 각자 정해진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경험을 통해 터득하였습니다.



  “누구는 봉사와 희생을 하며, 누구는 배려와 이해를 하며, 누구는 성공과 부귀를 누리며, 누구는 예술과 재능을 뽐내며, 누구는 법과 질서를 지키며” 말입니다. 인간은 결코 자연의 법칙에서 벗어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기에 본래 타고난 운명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소유와 욕망의 그늘에서 결코 행복할 수 없음을 아는 현대인들은 이제 필요 이상의 것을 내려놓아야 할 때입니다.



  이에 저는 생각합니다. K-심리학은 운명의 코드를 통해 타고난 개개인의 취향, 성향, 심리변화를 파악해 본능적으로 집착하는 잘못된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당신이 타고난 우주에너지만 알면 당신의 심리가 보입니다. 설문지나 테스트도구 그리고 그림 등을 이용하지 않아도, 피상담자를 만나지 않아도, 분위기나 당시의 감정 상태에 따라 심리성향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나아가 같이 있지 않아도, 보지 않아도 당사자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K-심리학'입니다.

                                                                                녹현 이세진